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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스트만신창의 2020
엄동설한
엄동설한에 뭐 하라는 거냐?
2020.12.12 12:12-19:00
온라인 스크리닝

엄동설한은 흔히 계절을 나타내는 고사 성어로
'매서운 겨울의 심한 추위'라는 뜻을 지닌다.
계절을 표현하는 이 성어는 각자 다른 기질을 지닌 작가들에게 다가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고, 표현된다.
삭막한 심리상태에 빗대어 표현하거나 과거 모든 게 얼어붙는 듯한 경험을 작품으로 기록하여 내놓기도 한다.
유난히 춥고 여느 때와는 달랐던 겨울을 지나온, 혹은
여전히 지나오고 있는 모두가 묻는다.
"이 엄동설한에 뭐 하라는 거냐?"
작가들은 답한다.
"우리는 이 엄동설한에 뭐라도 한다." 라고
Now on Sale
" 공연이 전시되고 전시가 공연된다 "
페스트 만신창의 (pest 滿身創意) 란
페스트(pest)균처럼, 작업자들이 페스티벌의 장소에
침투하여 본인이 이제 껏 해보지 못한 창의(創意)적인 짓거리를 만신(滿身)으로 펼치며 예술장르 간의 무경계, 유연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유지해보려는
작업자들의 장이다.
작업의 연속성을 가지며 서로를 독려해 줄 수 있는 장이 없었다.
일회성에 거꾸러지지 않기 위해 페스티벌의 꾸준함을 차용하였고,
지난 시간 답습해왔던 작업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판을 열었다.
그리고, 이러한 뜻을 같이 하고픈 작업자들과 지속해서
끊임없는 맞닿음을 시도할 것이다.








2020 페스트만신창의 <엄동설한>
참여 작가
김윤정
김똘똘+프로젝티브프로젝트
납작한사이
두루필
신혜정
장원정
배유리
컨셉 제시
배유리
포스터 디자인
김똘똘
티저 영상
그언니
기획
그언니
프로덕션
강은정
주최/주관
페스트만신창의
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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